[서서 봐도 되는 뉴스]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中주석 '주거니 받거니'

입력 2016-09-05 17:25
사진=뉴시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3일 팬사인회를 방불케하는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했습니다. 사인을 받으려는 줄도 많았고, '윤창중' 연호하는 이도 있네요. 당시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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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4일 항저우에서 개막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제1세션 참석을 시작으로 다자 정상회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박 대통령이 발언에서 이른바 ‘누에고치론’을 설파하자 G20 정상회의 주최국 정상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곧바로 이에 적극 화답하는 모양새도 연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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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7개월 된 여자아이가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는데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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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을 당하는 이주여성들에게 ‘체류 문제’는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미등록 이주여성의 체류 여부는 사실상 남편의 결정에 달려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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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