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장로)와 뮤직홈음악연구소(대표 서동범)는 5일 다음세대 및 기독교 클래식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양 기관은 다음세대 활성화를 위한 사업, 기독교 클래식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뮤직홈음악연구소는 CTS에 1억원의 광고사업 기금을 전달하는 한편 다음세대 기독음악 발전을 위한 사업을 본격 진행한다.
CTS 김관상 사장은 “음악을 통해 기독교 문화 발전을 위해 애쓰는 뮤직홈음악연구소와의 업무협약은 하나님이 기뻐하실 소중한 일"이라며 "CTS와의 협력 사업을 통해 다음세대가 부흥되고, 기독교 문화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뮤직홈음악연구소 서동범 대표는 “섬기는 마음으로 CTS의 영상선교사역에 함께 하게 됐다"며 "뮤직홈음악연구소는 1만명의 회원과 함께 클래식 음악을 통해 전도사역을 펼쳐오고 있다. 이제 100만명의 회원 달성을 목표로 뛰려고 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음악을 통한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귀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CTS는 다음달 17~23일 ‘CTS WEEK’로 선포하고, 매일 3시간 생방송을 진행하며 시청자에게 말씀과 은혜가 가득한 특별 주간을 선물한다. CTS의 복음전파 사역을 위한 말씀과 중보기도 시간을 갖는 등 CTS 사역에 동참할 동역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