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난청 및 이명환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난청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이종대·김보경 교수가 ‘난청과 이명환자를 위한 청각재활’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강의 후에는 참석자들의 귀 건강 검진과 보청기 상담 및 점검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건강강좌는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032-621-5054로 문의하면 된다.
이비인후과학회는 귀의 모습이 숫자 9와 비슷하다는 것에 착안해 매년 9월 9일을 ‘귀의 날’로 정하고, 귀 건강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