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박보검 팀이 자유여행 대결에서 최종 우승했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자유여행대첩’편을 맞아 김준현과 박보검이 게스트로 합류했다.
이날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자유여행을 펼쳤다. 차태현, 김종민, 데프콘, 박보검이 한팀을 이뤄 보검투어를 즐겼다. 김준호, 윤시윤, 정준영, 김준현은 갈색여행을 진행했다.
각 팀은 시민들과 즉석 복불복 대결을 펼치는 등, SNS에 여행사진을 업로드해 ‘좋아요’수를 올리며 복불복 승부를 즐겼다.
자유여행 최종결과는 마일리지를 더 많이 획득한 보검투어가 승리했다. 승리 팀은 순금반지를 얻는 복불복 게임을 펼쳤다. 결국 차태현이 24K 순금반지를 획득했다.
문세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