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금까지 생산된 갤럭시 노트7 250만대를 전량 리콜합니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을 리콜 조치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내에서 갤럭시 노트7을 구입한 소비자는 교환‧환불이 모두 가능합니다. 원할 경우 다른 제품으로 교환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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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부진을 면치 못하던 극장가가 활력을 되찾았습니다. 1년여 만에 ‘1000만’ 낭보가 들려왔습니다.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이 그 주인공인데요. ‘하늘이 내린 스코어’라고 천만관객이 든 한국영화들의 특징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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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한 화해·치유재단 계좌에 보낸 돈 10억엔, 우리나라 돈으로 108억원이 갖고 있는 위력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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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이 국민일보의 마스코트인 인영이 엄마의 생일이었다고 하는데요. 하필 그날이 4박5일간의 항암치료가 시작되는 날이었다고 하네요. 감동과 재미가 함께 있는 69번째 <나는 아빠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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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