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24)가 발랄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현아는 3일 인스타그램에 지인들과 숙소에서 함께 촬영한 사진들을 다량 게재했다. 현아는 민소매와 핫팬츠 등 편안한 차림으로 즐겁게 여러 포즈를 취해보였다.
하얀 벽면을 배경으로 서서 활짝 웃어 보이거나 침대 위에 앉아 그윽한 표정을 짓는 식이었다. 현아의 자연스러운 모습에 팬들은 “너무 사랑스럽다”며 크게 반겼다.
현아는 포미닛 해체 이후 지난달 다섯 번째 솔로 미니앨범 ‘어썸(Awesome)’을 발매했다. 현재 타이틀곡 ‘어때’로 활동 중이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