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전 목사 초청 초교파 연합대성회, 25~27일 포항서 열린다

입력 2016-09-04 11:28 수정 2016-09-04 14:23
예수생애부흥사회는 25일부터 27일까지 포항하늘소망교회(담임목사 최해진)에서 ‘윤석전(사진) 목사 초청 초교파 연합대성회’를 연다.

 연합대성회는 51만 포항시민의 영혼구혼과 포항시 복음화, 포항하늘소망교회 부흥회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사는 윤석전 목사(서울 연세중앙교회), 조은철 목사, 권오성 목사, 변임수 목사, 문성환 목사, 허도량 목사, 지태동 목사, 장영수 목사, 김용희 목사, 최해진 목사 등 10명으로 선정됐다.

 윤석전 목사는 연세중앙교회 당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흰돌산수양관 원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부회장, 침례신학대학교 전도학 특임교수,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 대표의장, 한국교회부활절연합회예배위원회 대회장 등을 지냈다.
 
윤 목사는 조용기, 전광훈, 장경동, 정필도 목사 등과 한국교회 영적성장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가 인도하는 집회에는 방언, 병 고침, 귀신 떠남 등 각종 은사들이 나타나고 있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