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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아시아청소년야구대회’ 몸 푸는 한국 대표팀
입력
2016-09-03 19:07
한국 청소년야구대표팀 선수단이 2일 대만 타이중의 인터컨티넨탈 야구장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슈퍼라운드 대만과의 경기에 앞서 몸풀기 훈련을 하고 있다. 한국은 대만에 6대 12로 져 결승 진출에 먹구름이 꼈다. 다만 3일 대만 타이중 야구장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슈퍼라운드 두 번째 경기에서 5점차 이상의 승리를 거둘 경우 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남아있다.
타이중=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