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성 총장은 이날 오전 집무실에서 부총장 일행을 접견하고 대학 주요 현황 및 2학기부터 시행하고 있는 1000원 건강 밥상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이어 간담회 직후 뉴욕주립대 부총장 일행단과 생활원 식당을 직접 방문해 1000원 건강 밥상으로 아침식사를 하며 양 대학 관련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대는 지난달 29일부터 조식을 거르는 학생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학업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야채 중심의 고품질이면서도 저렴한 1000원 건강 밥상을 제공하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