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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착] “잘 생김 묻어나요” 교회오빠 강균성, 멋짐 폭발
입력
2016-09-02 17:04
수정
2016-09-02 17:07
단발을 싹둑 자르고 숏커트로 변신한 가수 강균성이 멋진 화보를 공개했다.
강균성은 2일 자신의 SNS에 핑크색 바지와 핑크색 카디건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돌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멋짐 폭발” “머리 자르고 더 회춘한 느낌” “머리 커트하니 더 보기 좋아요” “곱다” “훈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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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