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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중 대기업집단 소속회사 12개사 감소
입력
2016-09-02 10:14
공정거래위원회는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65개)의 소속회사 수가 8월 1769개로 지난달에 비해 12개사가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10개사가 편입했고 22개사가 제외됐다.
에스케이, 이랜드, 한국타이어, 현대중공업 등 총 8개 집단이 총 10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한라, 코오롱, 현대, 삼성 등 총 10개 집단이 총 22개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세종=유성열 기자 nukuv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