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밤 JTBC가 중계한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한국-중국전’이 15.40%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리얼타임 ATAM의 조사에 따르면 이날 경기 시청률은 서울 수도권 기준, 전반전 13.37%, 후반전 17.30%, 전·후반 평균 15.40%로 집계됐다.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1분은 후반 경기가 종료된 21시 53분대로 무려 22.23%까지 치솟았다.
이에 비해 동시간대 지상파 시청률은 KBS1 5.65%, KBS2 5.48%, MBC 5.38%, SBS 6.53%로 각각 조사됐다.
김남중 기자 nj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