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제나오케스트라 3일 부평아트센터에서 정기연주회

입력 2016-09-01 23:27
발달장애인 연주자들로 구성된 라온제나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열린다.

 1일 라온제나오케스트라(회장 박상현)에 따르면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단원들의 독특한 무대를 오는 3일 오후 3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전석 초대공연으로 개최한다.
 지휘는 강병준씨가 맡았다. 발달장애인 합창단 지도를 맡고 있는 인천시립합창단 김진석 총무도 출연한다. 이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열리는 것이다(010-6385-8514).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