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봐도 되는 뉴스] '누드사진 주면 돈 많이 빌려드려요'

입력 2016-09-01 17:20

차를 타고 가는데 검은색 봉지에 무언가 움직이는 걸 봤다면? 너무 놀랄 거 같은데요. 미국에서 이런 일을 목격한 한 여성이 있었다네요. 이를 촬영한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려 사건이 알려졌는데. 봉지 안엔 과연 무엇이 들어있었던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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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을 미끼로 신체포기각서를 강요하는 고리대금업자들은 오래 전부터 존재해 왔죠. 그런데 최근에는 대출 조건으로 누드사진을 요구하는 이들도 있다고 합니다. 나 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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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의 대명사 페라리를 몰던 운전자가 갑자기 나타난 개를 피하기 위해 가드레일을 받고 멈춰서 화제입니다. 수리비만 1억6000만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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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업소에서 일하는 3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배우 엄태웅이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1일 오후 2시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에서 출석했습니다. 당시 모습과 했던 말이 화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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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