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커피 브랜드 ‘치보’, 실속에 프리미엄을 더한 커피선물세트 출시

입력 2016-09-01 17:00

독일 프리미엄 커피 ‘치보(Tchibo)’는 1만원대부터 시작하는 중저가 커피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Made in Germany’ 컨셉의 커피&티 세트 구성된 커피선물세트는 중후한 감성의 고급스런 패키지 디자인으로 가격대비 퀼리티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에 가까운 친지나 지인에게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치보의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다비도프(Davidoff), 티 브랜드 티칸(Teekanne)의 블랙티와 과일티 패키지도 만나볼 수 있다. 다비도프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다비도프 커피 전용 티스푼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치보의 캡슐커피머신 브랜드 카피시모(Cafissimo)에서도 컴팩트 모델 구입 시 캡슐커피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세트를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치보 관계자는 “이번 추석은 5만원 이하 중저가 선물세트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치보 선물세트는 실속과 프리미엄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어 국내 홈카페족에게 실용적이면서 트렌디한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치보는 추석을 맞아 오는 8일까지 치보 카피시모 공식카페를 통해 원하는 선물 보내기 사연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물세트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랑은 치보 카피시모 공식 카페 또는 국내 공식수입원인 ㈜성유엔터프라이즈의 ‘카페57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