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인터의 모바일 MMORPG ‘So Fantasy’의 연말 서비스가 곧 개시될 전망이다.
‘So Fantasy’는 준인터의 개발 법인인 Regrbl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 약40여 종의 직업과 잡 체인지 시스템을 통해 방대한 필드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북유럽 신화를 캐주얼 판타지로 해석해 수려한 그래픽과 연출로 모바일에 최적화 되도록 개발됐다. 영웅의 귀환이라는 주제를 방대한 스토리에 녹여 깊이 있게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준인터 관계자는 “중국산 MMORPG가 중심인 시장에 쏘판타지는 한국산 MMORPG로 첫발을 딛음에 책임감을 가지고 차별성 있는 게임성과 퀄리티로 시장에 진입 하고자 시연회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쏘판타지 시연회 행사는 준인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접수 가능하며, 시연에 참석하는 모든 고객에게 선물과 게임관련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재우 기자
겟앰프드 준인터, 신규 모바일 MMORPG ‘So Fantasy’ 연말 서비스 실시
입력 2016-09-01 13:29 수정 2016-09-01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