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의 장남인 신동주 일본 롯데홀딩스 전 부회장이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했다. 익숙치 않은 모습으로 출입증을 목에서 뺀 후 검색대를 통과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은 한국 롯데 계열사에서 특별한 일은 하지 않고 400억대 부당 급여를 받은 혐의의 신 전 부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의 장남인 신동주 일본 롯데홀딩스 전 부회장이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출석해 엘리베이터 앞에서 굳은 표정으로 서있다. 곽경근 기자 kkkw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