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역사학회(회장 신광철)는 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동교로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제348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윤상림(연세대) 강사가 ‘캐나다장로회의 재일조선인 선교연구’를 주제로 발표하고, 이유나(나사렛대) 대우교수가 한국 최초의 여성법조인으로 꼽히는 이태영(1914~1998·사진) 변호사와 관련해 ‘해방 후 이태영의 여성 인권, 민주화 이념과 활동’을 주제로 발제한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