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현대해상·동부화재 단기 수출보험 업무 허용

입력 2016-08-31 16:48
금융위원회는 31일 제15차 정례회의를 열고 현대해상화재보험과 동부화재해상보험의 단기 수출보험 업무 추가 신청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단기수출보험에 대한 민간보험사 진입을 허용한 후 지난달 KB손해보험과 AIG손해보험이 관련 업무를 시작했다.

나성원 기자 na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