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기독신우회 창립예배가 오는 9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초대 회장은 이리성산교회 권사인 조배숙(4선, 익산시 을) 의원이 추대될 예정이다.
부회장은 이동섭(순복음노원교회 장로) 장정숙(연세대학교회 권사) 의원이다. 장 의원은 총무를 겸직한다.
이날 설교는 서울 순복음노원교회 유재필 목사가 맡는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가 참석해 축사할 예정이다.
창립예배에는 이외에 천정배 주승용 김동철 유성엽 김관영 황주홍 의원 등 국민의당 기독의원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단독]9월 9일 국민의당 기독신우회 출범...초대회장에 조배숙 의원
입력 2016-08-31 11:43 수정 2016-08-31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