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앱은 리콜제품 조회, 불법·불량제품 신고와 제품안전 정보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현재 리콜제품 정보는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kr)에서 조회 가능하고 불법·불량제품 신고는 국민신문고, 제품안전협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표준원은 앱을 통해 소비자들이 제품의 리콜 여부를 간편하게 검색하고 확인해 리콜제품의 구매와 사용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편리하게 불법·불량제품을 신고함으로써 시중에 유통되는 위해 상품을 신속하게 차단할 수 있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앱은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리콜, 리콜제품, 리콜 알리미’ 등 키워드 검색을 이용해 ‘리콜제품 알리미’ 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세종=서윤경 기자 y27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