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남녀 청년대표들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영웅청년신화의 창조자, 고상한 사회주의미풍 선구자의 영예를 빛내이며 청년강국의 위용을 힘있게 떨치는데 크게 공헌한 대회 참가자들을 다시 한번 열렬히 축하하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전했다. 사진을 찍은 뒤에는 “대회 참가자들이 청년동맹을 수령님들의 청년동맹으로 강화발전시키며 7차 당대회 결정 관철을 위한 만리마속도 창조의 선봉에서 우리 당의 후비대, 척후대, 익측부대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의 기념사진 촬영에는 최룡해 당 중앙위 부위원장과 평양시당 위원장 김수길, 김능오, 박태성, 리일환, 전용남(청년동맹 1비서) 등이 함께 했다.
정건희 기자 moderat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