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100여개가 교회 모임인 서울 용산교구협의회(회장 최창규 한강중앙교회 목사)와 용산사랑나눔 푸드마켓·뱅크(소장 윤종철 장로), 예장통합 서울서노회(노회장 장재도 목사) 다음세대위원회 등은 오는 1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청 대강당에서 ‘꿈꾸는 진로 토크 콘서트’(포스터)를 연다.
참가 대상은 아동과 청소년, 청년 부모 교사 등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한국교회의 현실과 문제점 고찰, 선진국형 교육인 진로교육의 중요성과 방법 제시, 자기주도 학습의 놀라운 성과와 다양한 가능성 모색 등이다.
CGN TV 주영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그맨 김선정씨가 간증한다.
진로에 대해서는 고봉익 TMD교육그룹대표가 담당한다. 워십퍼스 밴드가 공연할 예정이다.
간단한 저녁식사와 경품이 제공된다. 무료 초청이다. 다만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5개 기증을 권면하고 있다(010-3748-4666).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용산교구협의회 등, 9월 1일 '꿈꾸는 진로 토크 콘서트' 개최
입력 2016-08-30 12:43 수정 2016-08-30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