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호치 등 일본 언론은 최근 '아이코닉'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던 아유미가 최근 일본 잡지 '프라이데이'에서 그라비아 모델에 도전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라비아는 세미 누드집을 뜻한다.
아유미는 한국에서 활동했던 이름이다. 그녀는 한국에서의 활동을 접고 일본으로 건너가 아이코닉이란 이름으로 제2의 인생을 살았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아이코닉, 그러니깐 아유미는 최근 이토 유미라는 이름으로 개명했다. 이번 그라비아 화보는 개명 이후 첫 활동이라고 한다.
다음은 일본 언론과 아유미 소속사 등에 공개된 그라비아 화보. 세미 누드답게 노출이 상당하다.
아유미, 그러니까 이토 유미는 "앞으로도 다양한 것에 도전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