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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 어른들이나 친인척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워킹맘들은 결국 베이비시터를 대안으로 찾습니다. 워킹맘의 근태는 100% 이모님의 근태와 맞물려 있죠. 이모님의 눈치를 보며 전전긍긍하는 워킹맘의 마음을 ‘맘편뉴스’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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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더라도 고아원 후원은 끊지 마세요.” ‘한국 희극계의 전설’ 코미디언 구봉서 원로장로가 유언으로 부인에게 남긴 말입니다. 구봉서 원로장로는 37년간 남몰래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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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신고했는지 다 알고 있다.” 직장 상사의 성추행을 신고하자 돌아온 건 소속 부서 팀장의 엄포였습니다. 성희롱 피해자가 오히려 회사를 떠나야 하는 잔인한 현실, 믿어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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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대한민국의 직원이 아니라 이 나라의 국민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2012년 대선후보 시절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어떤가.”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