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뷰티핸즈, 신한대 필리핀 소외 지역 찾아 뷰티 서비스

입력 2016-08-29 11:31 수정 2016-08-29 11:34
월드뷰티핸즈 제공
구호 NGO 월드뷰티핸즈(WBH, 이사장 장헌일)와 신한대학교 뷰티봉사단(대표 최에스더 뷰티헬스사이언스학과 교수)은 지난 22~25일 필리핀 민다나오 바자오 종족 이 사는 이슬라베르데와 아로요 난민촌 지역 등 소외 지역을 찾아 뷰티서비스를 실시했다(사진).

특히 TK엔터테인먼트(대표 유정우 교수)의 인디밴드 핸즈(HANDZ)팀이 참여해 공연과 음악교육도 함께 진행해 많은 현지 원주민 청소년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었다.

월드뷰티핸즈는 국내외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뷰티서비스 활동과 다문화 가족, 북한동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뷰티기술 교육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월드뷰티핸즈는 K-뷰티 헤어미용, 메이크업, 피부미용, 네일, 화장품 등 5대 분야 전문교수 등이 회원들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