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학력 논란에 소속사가 정정 공지를 공식팬카페에 게재했다.
오마이걸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팬카페 ‘ohmygirl’을 통해 유아의 학력논란에 대한 공지를 올려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오마이걸 유아 양의 학력이 미디어 인터뷰 중 혼선으로 잘못 표기되어 ‘세종대학교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실용무용과’로 바로 잡으려 한다”며 “기 공표된 기사 및 자동등록 된 포털사이트를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뒤늦게 바로잡는 점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아울러, D 포털사이트에서 확인되는 정보는 소속사등록이 아니며, 관계자 정보확인으로 표시되는 (2016.07.29)는 대표 이미지 변경에 의한 것임을 밝히며 곧 수정 반영될 예정이오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학력논란을 일축했다.
한편 세종대학교는 4년제 사립 일반대학교로, 세종대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에 해당한다.
문세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