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페이스북 삼매경 “사진 올리기 겨우 성공”

입력 2016-08-28 15:12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가 28일 페이스북 삼매경에 빠졌다.

 김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지금 페이스북 이용법을 혼자 연구하고 있습니다"라며 "사진올리기는 겨우 성공하였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앞에서 올린 꽃바구니 사진은 몇분의 기자들께서 지난 26일에 보내주신것을 찍은 것입니다"라고 했다.

 또 "젊은 기자분들께서 제 카톡프로필 사진에 제가 자주 쓰는 말투라며 '뭐를?'을 합성하여 보내주셨습니다"라며 "기자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