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 검색어 1위 '냉동만두' 정체는?

입력 2016-08-28 10:44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는 ‘냉동만두 해동됐네’가 누구인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일요일 오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방송 전부터 화제다.

‘냉동만두 해동됐네’는 21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비오는 날의 수채화’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냉동만두 해동됐네’는 파워풀하고 청량한 목소리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아 2라운드에 진출했다.

네티즌들은 ‘냉동만두 해동됐네’가 젊은 소리꾼 남상일 또는 배우 권해효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냉동만두 해동됐네’와 1라운드 대결을 펼친 ‘비오는 날의 수채화’는 전 농구선수 우지원으로 확인됐다.

[사진=MBC 제공]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