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당신을 위한 마늘이 왔다

입력 2016-08-26 17:29
(사진설명 : 김수경 마늘 진액)
마늘이 몸에 좋은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그 마늘, 얼마나 어떻게 먹고 있을까. 김수경 마늘 진액은 당신에게 마늘을 얼마나 어떻게 먹어야 할지 제시한다. 김수경 박사가 진심을 담아 만들었다. 명품 국산 마늘을 아낌없이 넣어 진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신들린 마늘’이다.

■ 무려 15쪽, 신들린 마늘 함량
선별된 국산 마늘을 아낌없이 넣었다. 김수경 마늘 진액 1팩에는 무려 마늘이 15쪽 들어갔다. 일반 시중 제품은 1팩당 약 마늘 5쪽에서 7쪽 들어간다. 15쪽은 그에 3배가 되는 양이다. 한 입 마셔보면 안다. 진하게 우러난 맛이 첫 모금에 느껴진다. 그래서 신들린 마늘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 김수경 박사가 말하는 마늘의 힘
마늘 하면 보통 알리신 성분을 떠올린다. 물론 알리신은 갖가지 효능을 갖고 있는 마늘의 대표적인 성분이다. 하지만, 김수경 박사는 마늘이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는 ‘칼륨’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건강을 생각할 때 떠올리는 영양소로 칼륨은 주목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며 칼륨은 실제로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칼륨은 과다한 나트륨을 배출하고 근육과 신경세포에 자극 전달을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김수경 박사는 혈중 칼륨이 부족하면 몸이 쉽게 피로하고 지치며 떨림이나 마비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 국내산 명품 마늘 100%
위와 같은 마늘의 효능을 전부 살리기 위해서 김수경 마늘 진액은 국산 토종마늘을 사용했다. 유통기한을 늘이거나 맛을 좋게 만들기 위한 그 어떤 화학첨가물도 첨가되지 않은 순수 마늘 100% 제품이다. 오로지 경남 창녕에서 재배된 대서마늘을 사용했다. 창녕 대서마늘은 <지리적표시제 제82호>로 등록된 최상급 마늘이다. 경남 창녕에서는 전국에서 마늘이 가장 많이 나오는 곳으로 무려 전체 마늘의 12%를 점유하고 있다. 창녕 대서마늘은 비닐하우스가 아니라 노지에서 자란 밭 마늘이다. 이 마늘은 알이 실하고 매운 맛이 덜하며 단 맛이 나는 특징을 갖고 있다.

■ 뼛속까지 우려냈다, 마늘‘즙’이 아닌 마늘‘진액’
단순히 마늘의 양만 많은 걸까? 아니다. 김수경의 마늘진액은 저온 증숙(蒸熟) 공법으로 뽑아낸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홍삼에서 많이 사용되는 저온 증숙 공법은 수증기로 100도 이하의 온도에서 장시간 서서히 우려내는 방식을 말한다. 저온 증숙 공법을 사용하면 손이 많이 가고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고열에 약한 유효성분들까지도 고스란히 보존해낼 수가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