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후의원, ‘울쎄라’로 한국대표 ‘골든디스크’ 수상

입력 2016-08-26 17:30

플러스후대표 신이범 원장이 지난 7월 울쎄라를 보유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 멀츠사에서 주최한 ‘2016 GOLDEN GALA NIGHT’에 한국대표로 초청 받았다.

타이완 타이베이 멀츠 갈라 디너는 과거, 현재, 미래의 리프팅 레이저에 대하여 브라질, 홍콩 등 세계 각국에서 모인 4명의 연좌들이 토론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울쎄라 한국 대표로 초청된 신이범 원장은 이번 타이베이 멀츠 갈라 디너에서 세계적인 유저들과 함께 울쎄라의 노하우와 임상에 대한 열띤 연좌 토론을 벌였으며, 울쎄라 본사인 글로벌 기업 멀츠가 수여하는 ‘골든 디스크 울쎄라상’을 수상했다.

신이범 대표원장은 “세계적 기업 멀츠의 초청을 받아 한국 대표로서 각국의 울쎄라 유저들과 함께 토론하며 해당 리프팅레이저 기술을 세계에 알리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토론을 바탕으로 울쎄라의 지속적인 혁신을 이뤄내고 부작용으로부터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을 위해 더욱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해당 시술 사용이 증가하면서 관련 부작용사례도 나타나고 있는데, 이러한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는 울쎄라 정품 팁 사용여부를 확인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울쎄라 리프팅은 FDA, KFDA에서 승인 받은 비수술 안면거상술로 레이저가 피부 가장 깊은층인 SMAS층까지 도달, 콜라겐을 재생시킴으로써 피부 리프팅을 도와준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