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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기간이라고 회사 단체카톡방을 나간 막내 후배가 괘씸하다’는 취지의 하소연이 인터넷에 올라왔습니다. ‘내가 고지식한 건지 헷갈린다’는 글쓴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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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출두 예정이었던 ‘롯데그룹 2인자’ 이인원(69) 부회장이 26일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차 안에서 발견된 자필 유서에는 “롯데그룹 비자금은 없다”라고 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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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이 코끼리의 생존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면 믿겨지시나요? 아마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과는 많이 다른 용도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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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119 신고자는 “승객들이 너무 자연스럽게 골프백 등 짐을 내려 다른 택시를 타고 떠나버렸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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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을 자주하고 임금을 삭감해도 군말하지 않는 사람’... 열정페이라는 지적이 나오자 이 회사는 더욱 황당한 댓글을 달았습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