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봐도 되는 뉴스] ‘휴가라고 회사 단체방을 나간 후배가 괘씸하다’

입력 2016-08-26 17:40
빽빽한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 서 있을 당신을 위해 오늘 하루 가장 인기 있었던 모바일 뉴스를 모았습니다. 하나씩 클릭하고 나면 어느새 목적지 도착!




‘휴가기간이라고 회사 단체카톡방을 나간 막내 후배가 괘씸하다’는 취지의 하소연이 인터넷에 올라왔습니다. ‘내가 고지식한 건지 헷갈린다’는 글쓴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검찰 출두 예정이었던 ‘롯데그룹 2인자’ 이인원(69) 부회장이 26일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차 안에서 발견된 자필 유서에는 “롯데그룹 비자금은 없다”라고 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콘돔이 코끼리의 생존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면 믿겨지시나요? 아마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과는 많이 다른 용도일 겁니다.


최초 119 신고자는 “승객들이 너무 자연스럽게 골프백 등 짐을 내려 다른 택시를 타고 떠나버렸다”라고 말했습니다.


‘야근을 자주하고 임금을 삭감해도 군말하지 않는 사람’... 열정페이라는 지적이 나오자 이 회사는 더욱 황당한 댓글을 달았습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