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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하얀 선수', 이번엔 한복 퍼포먼스 (영상)
입력
2016-08-26 15:18
수정
2016-08-26 15:40
보디빌딩 선수답지 않게 유난히 하얀 피부때문에 네티즌의 큰 관심을 받았던 서리나가 최근 한 피트니스 대회에서 특이한 퍼포먼스로 또다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피트니스 대회와 좀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한복을 입고 나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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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서리나가 지난 16일 폐막한 'ISMC 머슬바디코리아'에 한복 퍼포먼스를 펼치는 장면을 촬영한 영상.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