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션
오피니언
사설
칼럼
국민경제
경제일반
증권·금융
산업·기업
부동산·건설·교통
유통·소비자
과학일반
정치
정치일반
국회정당
대통령실
외교안보
북한·한반도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검찰·법원
교육·입시
복지·보건
환경·노동
전국
국제
국제일반
미국
중국
일본
유럽·러시아
기타
스포츠 · 연예
스포츠
게임 e-스포츠
연예일반
영화·콘텐츠
드라마·예능
라이프
문화일반
음악·공연
미술·문화재
출판·문학
생활일반
의학·건강
레저·여행
만평
포토 · 영상
포토
영상
단독
지면기사
이슈&탐사
개st
기자뉴스룸
신문구독
More
연재시리즈
인사/동정
아직 살만한 세상
사연뉴스
기사제보
© 국민일보
자살한 이인원 부회장, 롯데그룹 부회장 명함과 신분증 소지
입력
2016-08-26 09:05
수정
2016-08-26 09:09
롯데그룹 이인원(69) 부회장이 26일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의 한 호텔 뒤 야산 산책로에서 목을 매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 부회장은 산책로에 심어져 있는 가로수 근처에 숨져 있는 것을 산책하던 마을 주민이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 부회장이 산책로 주변 가로수에 목을 맸고, 이후 목을 맨 끈이 끊어지면서 바닥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 부회장은 숨질 당시 롯데그룹 부회장 명함과 신분증을 가지고 있었으며, 경찰은 지문을 채취해 이 부회장의 신원을 확인했다.
남도영 사회부장 dyna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