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빽한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 서 있을 당신을 위해 오늘자 인기 모바일 뉴스를 모았습니다. 하나씩 클릭하다보면 어느새 목적지 도착!
강진으로 인한 피해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이탈리아에서 극적인 구조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지진 발생 17시간이 지나 10살 소녀가 잔해 속에서 구해냈습니다. 구조대원들의 눈에 어린이의 발이 가장 먼저 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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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에서 이른바 ‘악플’ 피해가 유명 연예인뿐만 아니라 1인 방송 진행자(BJ)에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BJ가 악플러의 표적인데요. 악플러는 비방용 블로그를 개설하거나 사칭 계정을 만드는 등 아주 악랄한 방식으로 여성BJ를 괴롭히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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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볼트(30)와의 침대 셀카를 공개한 여대생이 언론 인터뷰까지 진행했습니다. 볼트의 팬들은 “국제적인 성추행을 당했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여대생은 “볼트가 직접 나에게 미소를 지으며 번개 세리모니를 보였을 때 마음이 열렸다”고 증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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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건으로 인터넷이 시끄럽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이 몇 가지 의심스러운 점이 있다며 조작 의혹을 거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불에 타면서 그을렸다는 꽃무늬 이불에 의혹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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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