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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긴급]“위안부 피해자 현금 지급…사망자 2천만원, 생존자 1억원”
입력
2016-08-25 15:13
수정
2016-08-25 15:19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에겐 1억원, 사망자에겐 2천만 원 규모의 현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25일 일본 정부의 위안부 재단 출연금 10억 엔 사용처에 대해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와 존엄의 회복 및 마음의 상처 치유를 위한 현금 지급"이라고 말했다.
외교부 "위안부 피해자 현금지급 합의…사망자 2천만원, 생존자 1억원"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