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16년 명품강소기업 30개사 선정

입력 2016-08-25 15:09
광주시는 ‘2016년 명품강소기업’으로 지역기업 30개사를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산업별로는 자동차 7개사, 전자 4개사, 금형 4개사, 광산업 2개사, 기계 1개사 등 제조업체 24개사와 디자인·정보기술(IT) 기업 6개사다. 시는 대기업에만 의존하지 않고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가진 지역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2017년까지 100개사를 명품강소기업을 선정한다고 설명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