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여름특별기획전 ‘바닷 속 무지개’ 전시회가 지난 달 29일부터 한 달간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생명있음에’ 등 수채 펜화와 조각 50여점이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김은희 최근선 이혜수 씨다.
김은희(서울 오륜교회 집사·사진) 작가는 “바다가 그리운 여름, 바다를 찾을 수 없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해 바다 내음 물씬 나는 여름특별 기획전을 열고 있다.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010-6346-2070).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김은희 작가 등 2016 여름특별기획전 ‘바닷 속 무지개’ 전시회
입력 2016-08-25 11:09 수정 2016-08-25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