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시화운동본부, 9월 4일 기도회 열고 “포항중앙상가 경륜장 저지” 나선다

입력 2016-08-25 08:56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는 9월 4일 오후 2시 포항성산교회에서 ‘제96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열고 한반도 통일과 민족복음화, 포항중앙상가 장외경륜장 설치 저지 등을 위해 기도한다.
 기도회는 포항성산교회 찬양단 찬양, 기도, 성경봉독, 블레스무용선교단(단장 오정화) 워십, 성시화운동본부 임역원 ‘성시화의 노래’ 특송, 손병렬 목사(포항중앙교회·사진) 설교, 특별기도, 기능직홀리클럽 저소득층 집수리 보고, 김귀석 목사(포항성산교회) 축도 순으로 이어진다.
 특별기도회는 3명의 크리스천이 나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이단사이비 척결을 위해 각각 기도한다.
 참석자들은 대통령과 위정자, 국민통합, 포항성시화, 각 홀리클럽 활성화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