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과 김고은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김고은 인스타그램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고은은 지난 5월 신하균을 포함한 스킨스쿠버 모임 멤버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고은과 신하균 외에도 배우 김동욱 등 5명이 배 위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사진 외에는 그 어떤 설명이 없어 네티즌들은 여러 추측을 쏟아내고 있다. 게시물 아래에는 “이때부터 썸 탔네” “연애 증거 사진” 등의 댓글이 달렸다.
앞서 신하균은 영화 홍보차 진행된 인터뷰에서 솔로를 자청했었다. 그러면서 김고은을 포함한 동료배우들과 스킨스쿠버를 즐긴다고 말했었다. 그러나 TV리포터는 24일 신하균과 김고은이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개월째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 소속사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측도 두 사람이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