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코지, 매트리스 보상판매로 수면의 룰을 바꾸다

입력 2016-08-23 13:49

에스코지에서 지난 8월 12일부터 ‘매트리스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에스코지는 국내 대표 종합리빙기업인 에넥스와 유럽 폼 제조 명가 토레스 에스픽사가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수면브랜드다. 이번 보상판매 프로모션은 9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하반기 결혼 및 이사 시즌을 맞이하여 침대구매 예정인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매트리스를 에스코지 매트리스로 교체하면 최대 50만원을 지원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매트리스는 무상으로 수거하여 폐기까지 처리해 준다.

업계에서 보기 드문 보상판매 서비스를 실시하는 이유는 품질 자신감에서 비롯됐다. 스프링이나 라텍스폼, 메모리폼 등 다양한 소재의 매트리스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진보된 편안함을 소개하고 보다 나은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정책이다.

특히, 비스쿨폼을 사용한 대표 매트리스로 이미 해외 시장에서 검증되고 인증 받은 기술력의 제품이다. 현재, 비스쿨폼은 기존 메모리폼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차세대 메모리폼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비스쿨폼은 모든 체형에 대응 가능한 메모리폼 고유의 특성에 획기적인 통풍성과 온도둔감형 기술을 더하여 수면 중 일정한 쾌적함과 안락함을 지켜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미, 유럽 aitex사의 Comfort Mattress 인증을 받아 글로벌 기준의 통기성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와 더불어 ‘토레스 에스픽’사의 공동 개발 및 설비 투자를 통해 원천 기술력을 확보했다. 특히, 습도가 높고 사계절 온도변화가 뚜렷한 한국형 기후에 맞춰 수면 중 최적의 쾌적함과 편안함울 유지하는 기술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누웠을 때 엄마 품에 안기듯 부드럽게 감싸주는 쿠션감과 지지력을 제공한다.

또한, 검증된 글로벌 원료와 소재를 사용해 매트리스 속부터 겉까지 글로벌 기준의 품질력과 친환경성을 자랑한다. 모든 제품은 유럽 환경인증 oeko-tex 100 의 최고 등급인 class1 인증을 획득했으며, 15년 무상보증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한편, 이번 매트리스 보상판매에 대해 업체 관계자는 “짧고 깊게 자야 하는 현대인의 수면 패턴에 맞춰 탄생한 브랜드로서, 국내에 제대로 된 폼 매트리스를 선보이고자 많은 연구 개발 과정을 거쳤다”며 “이번 보상판매는 무엇보다 품질에 자신 있음을 보여주는 서비스이며, 사용하던 매트리스를 무상으로 수거하고 폐기해드려 환경 보호 실천에도 동참하고 있다. 새 침대를 구매할 신혼부부나 불편한 침대를 바꾸고 싶었던 분들에게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보상판매 대상은 브랜드와 매트리스 종류에 관계 없이 실시되며, 에넥스 논현직매장을 비롯한 에넥스 인테리어 직매장 및 에스코지 대리점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세부 보상판매 사항으로는 킹, 퀸 사이즈를 기준으로 에스코지 엑스퍼트, 밸런스 매트리스는 50만원 지원, 에너지 매트리스는 40만원 지원, 그 외 슈퍼싱글 사이즈는 30만원을 지원하며, 돌침대와 흙침대를 제외한 모든 기 사용 매트리스를 무상으로 수거 및 폐기해준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