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 카페 ‘오렌티오' 대구점 오픈

입력 2016-08-23 10:00

오렌티오 카페가 최근 대구광역시 대명동에 ‘대명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대구 대명점은 13평의 소형 매장이며 소자본으로 창업한 매장이다. 대명점 인근에는 대구 고등학교, 영대병원, 대구은행 등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에 위치하고 있다.

‘오렌티오’ 가맹사업 본부 대표(김경태)는 “학교 및 병원 상권이라 유동인구가 많고, 주위에 여러 은행들이 위치하여 높은 매출이 기대 된다”고 전했다.

해당 매장은 주변 상권과 수요에 맞춰 오픈 행사를 진행 중이다. 오픈 이벤트로 전 메뉴 주문 시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 증정하는 ‘아메리카노 +1’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렌티오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독창적인 메뉴 ‘로투스 쉐이크’를 개발, 출시하여 꾸준한 매출 증진을 노력하고 있다. 오렌티오 가맹사업 본부 대표는 “경기 침체로 인해 소자본 창업으로 눈을 돌리는 창업주들에게 소자본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본사가 되는게 목표”라고 전했다.

현재 신규 창업자에 한해 3000만원의 창업지원금 혜택을 제공, 대출이자 100% 지원 및 첫 달 매장 임대료 100% 지원, 첫 달 원재료를 무상지원해 주는 프로모션으로 신규 창업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창업혜택 및 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업체 홈페이지 또는 본사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