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권도의 맏형 차동민(30·한국가스공사)이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남자 80㎏ 초과급에서 동메달을 땄습니다. 전날에는 맏언니 오혜리(28·춘천시청)가 생애 처음으로 나선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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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인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나들이를 즐기던 인파 사이로 ‘세그웨이’ 여러 대가 가로질러갔습니다. 공원 입구부터 곳곳에 설치된 대형 안내판에 ‘전동휠 운행 금지’ 표지가 선명했지만 신경 쓰는 사람은 없었는데요. 공원과 인접한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 앞에서부터 대여업체 직원 두세 명은 직접 세그웨이를 타고 대여 홍보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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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전국에서 7만여 가구가 새롭게 아파트에 입주합니다. 10가구 중 9가구는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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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릴 위해 기도하지 마세요. 눈물도 흘리지 말아요. 저희를 불쌍하게 여기지도 말고요. 저희가 지금 원하는 건 그런 게 아니에요. 저희는 시리아 북부 알레포의 동쪽 지역에 있는 15명의 의사들입니다. 반군이 장악한 지역이죠. 한 달 전부터 시리아 정부군과 러시아가 완전 포위한 상태라 30만명이 오도 가도 못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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