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네일 시술 단계를 크게 줄여 관심을 모았던 위드샨의 ‘원스텝 젤 네일'이 최근 공영홈쇼핑 론칭방송 40분만에 조기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22일 위드샨에 따르면 ‘원스텝 젤 네일'은 지난 11일 첫 방송 시작 40분 만에 완판됐다. 특히 원스텝 젤은 홈쇼핑 최초 프로 LED 젤 램프를 포함하고 있으며 숍에서 사용하는 24W LED 젤 램프로 한 번에 다섯 손가락으로 큐어링이 가능하다. 현재 위드샨 ‘원스텝 젤 네일'은 품절 상황이며 다음 방송은 오는 24일 22시 40분, 9월 3일 21시 40분이다.
위드샨 관계자는 “원스텝 젤은 기존의 3단계 젤 네일 시술 단계를 1단계로 줄여 초보자도 쉽고 빠르게 젤에 네일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것 같다”며 “젤 네일이 어렵다고 생각하던 고객들도 방송 시연을 보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도구들과 함께 원스텝이라는 장점에 큰 호응을 보인 걸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원스텝 젤 네일'은 6만9천원으로 LED 젤 램프, 원스텝 컬러젤 10종, 클리어 젤 1종, 필 오프 등 25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가 27만원 상당의 제품이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원스텝 젤네일' 홈쇼핑 론칭, 40분만에 조기완판 눈길
입력 2016-08-22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