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기도원 등 29~30일 '터치전도 1박 2일 세미나'

수동기도원(원장 이태희 목사·사진)과 남양주시·화도수동기독교연합회는 29일 오전 10시 40분부터 30일 오후 4시 50분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기도원에서 ‘터치전도 1박 2일 세미나’를 연다.

터치전도코리아(본부장 김준행)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예레미야 29:12)이다.

강사는 분당새순교회 김대광 목사와 광주영락교회 주계옥 목사, 전주샘물교회 서화평 목사, 과천중앙교회 홍일기 목사, 김제희망교회 서대운 목사, 풍앙우리교회 이덕선 목사, 현장전도훈련원장 유승열 목사 등이다.

강사 목회자들은 교회 부흥을 위해 그동안 활용했던 전도사례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참여 교회에 터치전도를 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자료를 유·무상 제공한다.

터치전도코리아 김준행 본부장은 “터치전도는 1년에 1명 이상 세례교인 세우기 전교인 전도운동”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교회가 더 크게 부흥되는 토대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전등록 선착순 300명 무료이고, 단 교재비는 2만원 별도이다(02-764-7004·goodtouch.net).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