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 섬김단체 십자가선교회,..9월 15일 추석에 권영해 前 국방장관 초청 집회

입력 2016-08-22 10:59 수정 2016-08-22 14:57
권영해 전 국방부 장관
김홍석 목사
이재민 목사
십자가선교회(대표 이재민 목사)는 다음달 15일 낮 12시 서울역광장 예배처소에서 권영해(79,사진) 전 국방부장관을 초청해 ‘목요찬양 전도집회 및 추석 감사예배’를 드린다.

교회 장로인 권 전 장관은 국가안전기획부장,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등을 지냈다, 현재 우리민족교류협회 총재, 대한민국 건국회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참석자들에게 떡과 빵, 과일, 음료수, 양말 등을 제공한다.

대표기도는 홀리클럽 지도목사인 김홍석(서울 우리응답교회) 목사이다.

2007년 설립된 십자가선교회는 서울역 노숙인과 쪽방주민, 행려병자들을 돌보는 기독교 구호 단체이다(문의: 070-8291-5811).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