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마니아라면 튜닝·수퍼카 전시, 튜닝카 체험, 튜닝 전문 정비샵, 차 관련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가 열리는 그야말로 ‘자동차 천국'을 꿈꾸지 않을 수 없다. 국내 수 많은 자동차 마니아들을 위한 자동차 복합문화타운 ‘더 모터파크'가 사업지인 경기 용인과 서울 강남 홍보관(학동사거리)에서 동시 분양 중으로, 2018년 중 완공되어 국내 최초로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더 모터파크'는 단순한 자동차 매매단지가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첨단화된 전산관리 시스템이 적용된 자동차 매매단지, 인기리에 방송 중인 CJ E&M의 채널 XTM의 ‘더벙커' 프로그램의 화려한 딜 매치가 이루어지는 전용 촬영 스튜디오, 전국 자동차 튜닝 명장들이 입점하는 튜닝샵, 그리고 튜닝카 전시, 모바일 옥션 등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결합되어 마니아층의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의 자동차 복합문화타운이다.
‘더 모터파크'는 지하 4층~지상 10층, N·S·T 총 3개 동이다. N동에는 튜닝카와 수퍼카 전시장, T동에는 튜닝카에 관심이 많은 사람을 위한 튜닝카 특화 정비샵과 전시장 등을 세운다. S동에는 900여평의 대형 첨단 방송 스튜디오가 설립되며 특히 ‘XTM 더벙커' 메인 방송제작이 이루어지게 된다. 이 곳에는 자동차를 90도로 세우는 특수 촬영 시설과 관람석까지 마련된다. 무엇보다 국내 유일의 ‘자동차 튜닝 특화단지'로서 튜닝 활성화를 선도하고 올바른 자동차 문화로서 자리매김 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더 모터파크'의 자동차 매매단지는 약 80% 이상을 실내에 주차할 수 있는 실내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고 또한, 입주 후 5년간 총 25억원의 광고홍보비 집행, 입주 매매상사에 대한 입주지원금 지원 등 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성공지원 프로그램도 준비 중에 있다.
용인, 분당 등 수도권 남부는 물론 서울에서도 쉽게 올 수 있는 접근성이 뛰어나다. 경전철 에버라인 삼가역을 이용하면 가깝고,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와 영동고속도로 용인IC를 통해 중부대로에서 바로 진입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고객들의 편리한 접근을 위해 다양한 노선의 셔틀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다. 용인시청, 용인시민체육공원(17년 완공예정)도 가까워 주말 나들이에 적합하다. 단지 내 푸드코트 등 편의시설, 판매시설도 풍부하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자동차 마니아 사로잡을 국내 최초 ‘자동차 복합문화타운’ 용인 더 모터파크 등장
입력 2016-08-22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