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 전문 바리스타가 연구 개발한 '바리스타 픽'에 인도 크리쉬나기리 선정

입력 2016-08-21 21:34

커피 자연주의 루소는 루소랩 전문 바리스타가 연구, 개발한 프로젝트 싱글빈 ‘바리스타 픽’ 5번째 ‘인도 크리쉬나기리’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바리스타픽은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쉽게 즐길 수 있게 하고자 시작한 프로젝트다. 루소의 바리스타가 생두 선정부터 개발까지 참여하고 이를 통해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커피가 소개된다. 대중적인 커피부터 생소한 커피까지 커피를 즐기는 많은 분들이 다양한 커피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커피를 준비하고 있다.
 5번째 바리스타픽인 인도 크리쉬나기리는 특유의 스파이시하고 달콤한 풍미가 특징이다. 라이트 로스팅을 통해 원두가 가진 본연의 맛과 향이 잘 표현될 수 있도록 했다. 다크초콜릿과 같은 부드러운 단 맛과 보리와 같은 구수한 향이 밸런스가 좋아 커피를 처음 접하는 분이나 커피를 즐기는 커피애호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커피다.
 루소랩 정동, 청담, 삼청 전 매장에서 바리스타가 직접 추출한 핸드드립(6000원)으로 판매하며 원두(200g, 1만6000원)는 매장과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