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는 풍경 속 자리한 슬픔

입력 2016-08-21 17:37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아이들을 기리기 위한 기억교실이 안산교육청 별관으로 임시 이전됐다. 21일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이 늘 바라보았던 창문에 글이 적혀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