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지 못하는'

입력 2016-08-21 17:19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아이들을 기리기 위한 기억교실이 안산교육청 별관으로 임시 이전됐다. 21일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에서 이전 작업 중인 관계자가 학부모와 합의되지 않은 아이의 자리를 보호하기 위해 덮개를 씌우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